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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자신감을 주는 30가지 지혜
글쓴이
호시 이치로 저
출판사
바움
출판일
2008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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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호시 이치로

일본의 저명한 심리치료사이자 자녀교육 전문가이다. 전문분야는 개인 카운셀링과 개인 심리요법이며, 특히 알프레드 아들러가 제창한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강좌에 도입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까지 자녀교육법에 있어서 정평이 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도쿄학예대학을 졸업하고, 도립 중앙정신보건복지센터에서 근무했다. 이후 재단법인 정신의학연구소 겸임연구원,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 평의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육아자원봉사단체인 와이와이길드의 대표와 IP심리교육연구소의 연구소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말 한마디에 우리 아이가 확 달라졌어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지는 20가지 방법』, 『현명한 엄마, 어리석은 엄마』, 『초등학생에게 자신감을 주는 30가지 지혜』,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 수업』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니 유치원에만 들어가도 부모들은 벌써부터 경쟁적으로 공부에 매달리는 것이 지금 한국교육의 현실이다. 음악학원, 미술학원, 태권도장 등은 기본이고, 나아가 영어교육은 가히 광풍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그 정도가 심각하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키우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인지,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부모들이 사회의 일반적인 기준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옆집이 하니까 우리도 하자.’라는 획일적인 사고방식에 따라 단순히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자기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아이에게 주입하려는 맹목적인 교육법에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자연히 아이들을 끊임없는 경쟁의 굴레 속으로 밀어 넣고 그곳에서 훌륭하게 살아남기를 바라는 것이 한국교육의 현주소인 것이다.

하지만 아이의 개성과 인격을 도외시한 이런 교육이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 경험상 이런 교육환경 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 나가기를 바란다는 건 애초부터 틀린 일이다. 성격도 다르고 능력도 다른 아이들을 하나의 가치관으로 판단해서 그 판단에 미달하는 아이들은 스스로를 낙오자처럼 느끼게 하는 이런 교육은 그 자체가 모순이며,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는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사고방식을 과감하게 집어던지고, 여러 가지 길을 평행으로 나열해서 아이에게 가장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이와 함께 찾을 것을 권한다. 그러면서 사회의 일반적인 기준에 따르지 않더라도 아이를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 길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 박사이며 아동교육의 세계적 권위자인 앨프레드 애들러의 교육법에 기초를 두고 있는 이 책은 아이들 저마다의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에게 맞는 개성을 존중해줄 때,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줄 때, 작은 일에도 함께 기뻐하고 용기를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줄 때, 아이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그리고 그런 아이만이 당당한 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나아가 자신감 있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부모만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이 있는 아이를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 있게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고, 맹목적으로 사회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는 굳건한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라고, 그리고 아이를 상대평가하지 말고 아이 그 자체를 진정으로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자녀교육서를 넘어 부모부터 먼저 읽고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는 부모교육서라고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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