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 미시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20세기의 물리학, 특히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철저하게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공식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자연과학적인 세계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믿을 수 없는 관점을 제시한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가능성, 텔레포트를 할 수 있는 가능성,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 블랙홀에 빠질 가능성…… 이들보다 더 환상적인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그 동안 이에 대해서 많은 사색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이 영역에서 어떤 것이 가능하고 어떤 것이 불가능한지에 대해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들 논의 중에 어떤 것이 현실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되고 있다. 이제 뉴턴의 중력,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호킹의 블랙홀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대해 탐구해 온 위대한 물리학의 발견과 모험의 여정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