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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가족 세이타로
글쓴이
오기와라 히로시 저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08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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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기와라 히로시

1956년 사이타마 현 출생. 광고제작회사를 거쳐 1997년 『오로로 밭에서 붙잡다』로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작가 자신이 머릿속을 헤집는 심정으로 저술했다는 『내일의 기억』으로 야마모토 슈고로상과 2005년 서점대상 2위를 차지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출간 후 영화로도 제작되어 2006년 일본 열도에 다시 한 번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절묘한 필치와 세련된 유머가 돋보이는 문장으로 작가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으며, 행간에 삶의 애환이 감도는 언어 감각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항상 새로운 테마에 도전하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주요 작품으로 『유괴랩소디』, 『사이좋은 비둘기파』, 『소문』, 『콜드게임』, 『벽장 속의 치요』, 『신의 한마디』, 『메리고라운드』, 『우리들의 전쟁』, 『안녕 버스데이』, 『어느 날의 드라이브』, 『엄마는 저격수』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오기와라 히로시의 유머소설 『유랑가족 세이타로』. 가족이란 이름 아래에 끊임없이 타투고 충돌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등장인물은 항상 주역이고 싶은 아버지 하나비시 세이타로와 상냥한 미인 아내 미호코, 영상 크리에이터 학교에서 특수 분장 공부를 하고 싶은 큰아들 다이치, 고교를 중퇴한 후 록밴드 리더와 전격 결혼해 현재 싱글맘으로 육아중인 둘째 딸 모모요, 그리고 나이에 비해 다소 지능이 떨어진 막내 간지이다. 대중연극을 하던 일가였지만, 그 일을 그만두고 대여가족 파견업이라는 이상한 사업을 하며 생활을 영위한다. 하지만 그 사업도 빚만 지고 실패하며, 가계는 파탄 지경에 빠지며 유랑극단에 복귀한다. 그 와중에 큰아들과 둘째 달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나며, 남은 아버지와 어머니 막내아들 간지는 각지역을 돌아다니며 연극을 하는 유랑가족이 된다.

각 에피소드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지만, 그것으로 끝나기만 하지는 않는다. 작가는 '이상한' 가족을 내세우며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을 통해 가족에게서 자립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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