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인들은 글을 쓸 기회가 다른 분야보다 많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각종 매뉴얼, 개발한 기술에 대한 설명, 제안서, 칼럼, 논문,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문서화하는 작업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 글쓰기 책만으로는 전문적인 지식을 풀어내는 형식과 기술을 익히는 것이 어렵다.
이 책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공하고 싶은 이공계인들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전문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중점적으로 훈련해야 할지를 안내하는 책이다. 일일이 글을 쓰는 요령을 설명하는 대신 자신의 전문성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글쓰기를 하려면 어떻게 생각하고 글을 풀어내야 하는지 큰 틀을 제시함으로써 스스로 자기에게 가장 맞는 글쓰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