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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비밀신호
글쓴이
울리히 슈미트 저
출판사
해나무
출판일
2008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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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울리히 슈미트

울리히 슈미트는 독일의 생물학자로 조류와 곤충에 대한 깊은 조예를 바탕으로 동물 생태를 서술한 다양한 책을 저술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독일 튀빙엔 대학에서 생물학과 지리학을 공부했으며 일찍이 조류 보호에 관심을 기울여 북해의 와덴해에 있는 바다새보호구역에서 일했으며, 헬고란트 조류관측소에서 일하기도 했다. 그는 1987년부터 슈투트가르트 국립자연과학박물관의 박물관 교육자로 근무하면서 전시 기획과 박물관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해왔다. 또한 곤충, 꽃등에 전문지 <폴루첼라Vollucella>의 발행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에 『동식물에 관한 상식의 오류사전』,『선생님도 모르는 생물이야기』등이 소개되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동물들의 비밀신호』는 감각의 제왕이라고 부를 만한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이 가진 신기한 재주들을 마음껏 펼쳐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책은 동물들이 가진 신기하고 독특한 감각 능력을 서술하며 허허벌판인 사막 한복판에서 먹잇감을 찾은 뒤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직진으로 재빠르게 달리는 내 집 찾기의 명수, 사막개미와 번식을 위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이끄는 냄새를 따라 후각을 이용해 올라가는 연어 등을 소개한다. 저자는 우리 인간이 주변 환경 정보를 획득하는 다양한 방법 중 극히 일부분만 "눈" 만을 활용할 줄 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책은 세상에는 인간이 파악할 수 없는, 측정할 수 없는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우리가 보는 세상은 결국 ‘작은 창’으로 바라보는 세상에 불과하다는 소박한 진실을 넌지시 일러준다. 이런 겸허한 인간의 인정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피나 BBC의 자연 다큐멘터리들이 보여주었던 대자연 속 동물들의 독특한 삶의 방식과 감동을 문장으로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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