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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백영옥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08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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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영옥

2006년 단편소설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 장편소설 『스타일』 『다이어트의 여왕』 『애인의 애인에게』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에세이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다른 남자』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힘과 쉼』 등이 있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내 나이 서른한 살, 30퍼센트 세일하는 옥돌매트가 필요한 나이다. 쓸쓸하다…
샤넬 슈즈와 에르메스 백 말고, 명품처럼 매혹적인 사랑이 하고 싶다.


소설가이자 한때 패션잡지 기자였던 백영옥의 세계문학상 수상작.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지 8년차 여기자 이서정을 중심으로 사랑, 패션계의 치열한 경쟁, 사내 권력 관계, 명품과 음식이야기 등을 감각적인 문체로 엮었다. 직장 생활 8년차에 예금도, 보험도, 그 흔한 펀드에 애인 하나 없는 평범한 이서정은 우리 시대에 살고 있는 수많은 중산층 여성들을 대변한다.

31살의 A 매거진 8년차 기자 이서정은 패션지에서는 '똥 덩어리' 파트인 영화담당기자를 맡고 있다. 그녀에게는 언제나 잘나가는 까탈 많은 배우 인터뷰와 레스토랑 취재, 스키니진 체험기 등 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은 기사가 배당된다. 그러던 어느날, 편집장으로부「A 매거진」 최고의 요리 칼럼니스트 '닥터 레스토랑'을 창간호 특집 기사로 취재하라는 특명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책은 에르메스 백과 마놀로 블라닉 슈즈에 대한 욕망과 아프리카 기아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착한 욕망 사이를 넘나드는 이서정을 통해 현대 도시 여자들의 치열한 삶과 고민을 잘 보여준다. 젊은 세대들이 소비하고 들여다보기를 열망하는 음식, 패션, 섹스 등의 세계를 매우 역동적으로, 수다스럽게 잘 그려냈다. 이 책은 진정한 자기 자신과의 화해, 세상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다양한 스타일들과의 화해에 관한 성장소설이다.

저자는 이 소설로 의 김별아, 의 박현욱, 의 신경진에 이어 네 번째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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