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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들)
글쓴이
폴 에얼릭 저
출판사
이마고
출판일
2008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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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폴 에얼릭

폴 에얼릭은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이자 환경학자로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와 저술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호와 환경윤리의 중요성을 역설해온 작가이다. 그는 1932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캔자스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6년 스탠퍼드 대학 정교수가 된 이래 지금까지 생명과학부 인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같은 대학 내 보존생물학센터의 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곤충과 식물의 공진화(co-evolution)를 밝힌 표범나비 개체군에 대한 장기 연구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1968년 『인구 폭탄』이라는 저서를 발표하여 인구 과잉, 자원 고갈, 환경 파괴 문제를 선구적으로 경고하기도 했다

폴 에얼릭은 1990년 생물학자 에드워드 O. 윌슨과 함께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가 노벨상에 포함되지 않은 과학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인 크라포르드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푸른지구상, 유엔환경상, 올해의생태학자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풍요의 종말』 『생물학과 사회』 『과학과 이성의 배반』 『상처받은 세계』 등 약 30권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인간의 본성(들)』은 그 옛날 직립원인에서부터 가장 최근의 유전공학까지 거대한 인류 역사를 추적하며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 폴 에얼릭은 생물학계에 만연한 유전자 결정론을 비판하며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인간 본성이란 없다고 주장한다. 폴 에얼릭은 유전적 ·생물학적 진화 못지않게 개체에서 개체로, 세대에서 세대로 전달되는 비유전적 정보의 총합체로서 ‘문화적 진화(cultural evolution)’가 인간 본성에 중요했다고 이야기한다. 단적인 예로, 만일 DNA가 정말 우리를 결정한다면 사람들은 그 이기적 유전자의 명령에 따라 가능한 한 많은 아이를 낳으려 할 것이지만 그 어느 누구도 이 유전자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자식의 수를 결정하는 것은 환경적 요인, 특히 그 개체가 속한 사회의 문화적 요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 본성의 이러한 다양성, 차이를 강조하며 ‘저 사람은 왜 나와 다른가?’ ‘당신의 본성은 나의 본성과 어떻게 다른가?’를 묻는다. 이러한 질문 아래 우리가 어떻게 신체적으로 진화해왔는지는 물론 수만 년에 걸친 문화적 진화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문명을 발전시켜왔는지를 폭넓게 개관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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