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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차별철폐정책
글쓴이
토마스 소웰 저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08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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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토마스 소웰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의 공공정책실 로즈앤밀턴 프리드만 수석연구원으로 2003년 브래들리 상 수상. 코넬, UCLA, 암허스트 등 미국의 여러 명문대와 연구소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며 글도 쓰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와 지적 논쟁을 이끌었다. 그의 글은 학술지와 [포브스] [포천] [뉴스위크] [타임]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의 잡지와 신문에 기고되었으며, 그의 책들은 세계 수십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소웰 박사는 정부 기관, 사설 기업 및 독립 연구기관(일명 ‘싱크탱크(think tanks)’)에서 경제학자로 근무했고, 미국 인문학 메달(National Humanities Medal)과 브래들리 재단상(Bradely Foundation Prize)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대학에서 명예 학위를 수여받았다.

저서로는 『지식과 결정(Knowledge and Decisions)』 『인종의 나라 미국(Ethnic America)』『인종과 문화(Race and Culture)』 『기독교인의 비전(Vision of the Anointed)』 『이주와 문화(Migrations and Cultures)』 『말이 늦는 아이들(Late-Talking Children)』 『아인슈타인 신드롬(The Einstein Syndrome)』 『응용경제학(Applied Economics)』,『경제학의 검은 베일』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세계의 차별철폐정책』은 토머스 소웰이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 부족이나 인종 간 갈등을 심화하고, 정책 수혜 대상을 열등한 집단으로 간주함으로써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는 책이다.

시대의 ‘정당한’ 요구는 케네디와 존슨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기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기 위한 ‘차별철폐정책’을 도입하는 것으로 결실을 맺었다. 미국만이 아니었다. 카스트제도가 지배적이었던 인도, 중국계와 말레이계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영국 통치 때문에 부족 간 갈등이 있던 나이지리아와 같은 곳에서도 이러한 시도가 존재했고, 사람들은 좀 더 평등한 세상이 찾아오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웰에 따르면 이 모든 시도는 실패로 귀결했다.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비아프라 내전과 말레이시아에서 타밀족·신할리즈족 간에 자행된 피비린내 나는 잔혹 행위를 보고 있노라면 ‘차별을 철폐하지도 못하는’ 차별철폐정책의 대가가 이렇게 크다는 사실에 절로 고개를 젓게 된다. 소웰의 저서는 우리가 별생각 없이 믿었던 ‘좋은 정책’이 낳은 실제 효과를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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