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국 사회의 사상과 이데올로기의 수용과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근대화의 과정을 겪고 있지만 중국 사회에 여전히 사회규범으로 존재하는 '가부장공동체주의'에 대한 성찰과 비판을 바탕으로 중국사회가 지향해야 할 '보편적공동체'로의 전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 중국과 주변 동아시아 국가의 인권 재구축의 방향과 그에 따른 과제에 대한 연구를 다루고 있으며, 동아시아적인 시각에서 중국의 현대성과 중국 시민 사회의 전망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