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어린이들이 환상적인 공간이자 모험의 장소인 숲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것들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숲 속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주의 깊게 살펴보고 거기서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한다면 우리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수많은 동물들과 식물들의 신비한 세상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숲은 나무들이 모여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온갖 생명체들이 서로 그물처럼 얽혀 사는 곳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숲과 생태에 대한 이야기, 2부에서는 숲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만나는 나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야기이고, 3부에서는 그러한 나무들과 더불어 사는 많은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누구나 진정으로 알게 되면 그것을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것을 지키려고 한다. 숲을 체험하고 숲에 대해 알게 되면 숲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그러한 아이들은 앞으로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