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YOO KERL 유걸
글쓴이
유걸 저
출판사
공간사
출판일
2008년 4월 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유걸

건축가. 1940년에 광주에서 태어났다. 1963년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무애건축과 김수근건축연구소에서 실무를 쌓았다. 1967년에 유-아틀리에(U-ATLIER)를 설립하고 <성북동 K씨 주택>(1968), <정릉 주택>(1970), <정동 제일교회>(1970)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970년 12월 미국 덴버(Denver)로 건너간 그는 ‘R.N.L. Architects & Engineers’에서 프로젝트 디자이너로 활동한 후 1979년에 유걸건축연구소(K.Y.Architects)를 개소했다. 1985년부터 진행됐던 <1988 올림픽 선수·기자촌>의 설계·감리를 계기로 국내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서세옥 주택>(1986), <강변교회>(1992-1998), <고속철도 천안 종합역>(1993-2004), <밀알학교>(1995-2008), <벧엘교회>(1999-2005) 등을 발표했고, 2002년부터 2005년까지 경희대학교 건축전문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했다. 2006년 ‘아이아크’(INTER-ARCHITECTS)로 사무소 이름을 새롭게 명명하고 파트너십으로 운영체제를 변경했다. 이후 <배재대학교 프로젝트>(2002-2010), <대덕교회>(2003-2007), <서울시청>(2005-2012), <트라이볼>(2007-2010), <아산정책연구원>(2008-2009), <다음스페이스 닷 투>(2012-2013), <서울대학교 예술계 복합교육연구동>(2012-2015) 등을 발표했다. 김수근 건축상과 한국건축가협회상, 미국건축가협회 명예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아이아크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유걸』은 월간「공간」이 발행하는 ‘+ARCHITECT’ 시리즈의 하나로, 지난 12월 준비호로 제작됐던『Mass Studies』이후 정식으로 발행된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지난 2002년 이후 건축가 유걸이 아이아크(iarc)라는 대안적 설계조직을 통해 생산해낸 주요 건축 작품 18개와 이를 바라보는 두 비평가(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 김광수 이화여대 교수)의 원고를 싣고 있다. 18개의 건축 작품은 일반적인 기능 ·용도별로 구분하지 않고, 공간이 갖는 건축어휘와 그 성격에 기준하여 “동적 궤적과 열린 공간: 사용자들의 극적 만남 그리고 미래의 열린 사회”, “포용성과 대중성: 형식주의의 거부와 사용자의 비차별적 수용”, “합리적 실용주의: 주거 공간의 실용성과 현실성”라는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이는 기능을 넘어서는 한 건축가의 조형 ·건축의식에 대한 일관된 탐구를 가능케 한다.

이 책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서울시 신청사 당선작을 비롯하여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배재대 기숙사, 동대문운동장 디자인센터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실현되거나 참여한 유걸의 작품을 완성된 건축물뿐만 아니라 그 과정과 방법론을 살필 수 있는 다양한 시각자료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과도한 작가주의에 침몰되지 않으면서도 건축의 실용성과 예술성, 그리고 도시의 현실성을 도발적 모습으로 그려가고 있는 건축가 유걸. 한국 건축계에서 그가 보인 독자적인 행보와 진보적 사고는, 69살이라는 그의 나이를 떠나서, 여타의 건축가와는 차별되는 확실한 그의 정체성이며, 지금 이 시대가 주목해야할 부분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