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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가 좋아
글쓴이
사카이 고마코 저
출판사
중앙출판사(JDM)
출판일
2002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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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카이 고마코

1966년 효고현 출생.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여우랑 줄넘기』로 제9회 일본그림책상을 받았으며, 『곰과 작은 새』로 제40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아이들만의 미묘한 정서를 섬세하게 건져 올린 작품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금요일의 사토』로 2005년 브라티슬라바 세계그림책 원화전 금패를 받았으며, 『우리 엄마는요』로 프랑스 피추(PITCHOU)상과 네덜란드 은 석필상, 벨기에 영 북 라이온(Young Book Lion)상을, 『눈 내린 날』로 네덜란드 은 석필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노란 풍선』 『별밤곰이 찾아온 날』 『쉿! 오빠 괴물이 왔어』 『언니와 동생』 『한밤중에 아무도 몰래』 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아기토끼는 지금 엄마한테 무척 화가 나 있어요. 일요일에는 쿨쿨 낮잠만 자고, 만화를 보고 싶다고 해도 안 보여주고, 자신보고는 서두르라고 하면서 정작 엄마자신은 길에서 만난 아주머니랑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누시니까요. 그리고 글쎄, 나중에나중에 내가 커도 엄마랑 결혼할 수도 없대요. 그래서 아기토끼는 집을 나가요. 하지만 곧 다시 문을 슬며시 열고 공을 두고 갔다고 그러면서 엄마에게 물어보지요.
"나랑 다시 만나서 기뻐?"
엄마토끼는 큰 소리로 대답해줘요.
"너무너무 기쁘단다!"

자신이랑 안 놀아주고,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해주지 않는 엄마가 밉지만 그래도 엄마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예요. 물론 엄마도 마찬가지이지요. 시원시원한 구성과 따뜻한 그림이 잘 어우러져 표현하는 방식은 틀리지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와 아이의 마음이 잘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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