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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와 넬
글쓴이
G.네리 저
출판사
미래인
출판일
2016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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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G.네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산타크루즈 캠퍼스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애니메이션 영화와 디지털 미디어 제작자로 활동하다가 2005년부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학 창작에 힘써왔다. 특히 소외된 주변부 청소년들의 인권, 복지와 사회정의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07년에 데뷔작 『체스 럼블』을 발표했는데, 자유롭게 쓴 산문 형태의 이 시집으로 문학 비평가와 학교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국제독서협회(IRA)에서 수여하는 ‘리 베넷 홉킨스의 전도유망한 시인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2011년에는 그래픽 노블 『맛있어』로 ‘코레타 스콧 킹 영예상’을, 2012년에는 『게토 카우보이』로 호러스 맨 아동도서상과 오디세이 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녹아웃 게임』, 『안녕, 내 이름은 조니 캐시야』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세계문학사를 빛낸 소설가 두 명의 유년 시절을
흥미롭게 재현해낸 팩션


20세기 미국 문학이 낳은 슈퍼스타, 하퍼 리와 트루먼 커포티. 그들의 작품에는 앨라배마 주의 작은 마을, 먼로빌에서 함께 보냈던 유년 시절의 추억이 오롯이 담겨 있다. 『앵무새 죽이기』에서 주인공 스카웃의 이웃집 소년 딜이 바로 트루먼 커포티였고, 『다른 목소리, 다른 방』에서 주인공 조엘이 풋사랑을 느낀 이웃집 소녀 아이다벨이 바로 하퍼 리였다. 그들을 작가의 길로 인도했던 유년 시절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 소설 『트루와 넬』은 바로 그러한 호기심에서 비롯되었다.

트루먼 커포티와 하퍼 리가 어릴 때부터 절친한 사이였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들의 유년 시절을 이처럼 상세히 추적하여 풍요롭게 재현해낸 글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작가는 커포티와 하퍼 리의 자전적 작품들은 물론이고 전기, 평전, 회고록, 언론 기사 및 구술 증언들을 집대성하여, 두 위대한 작가의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았던 유년 시절을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풀어냈다. 이 소설 『트루와 넬』은 그들의 문학 세계가 유년 시절로부터 얼마나 큰 빚을 지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하퍼 리와 커포티의 팬이라면 『앵무새 죽이기』의 말괄량이 주인공 스카웃(하퍼 리)과 딜(커포티), 핀치 변호사(하퍼 리의 아빠), 부 래들리 가족(불러 가족),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인공 홀리(트루먼의 엄마) 등 줄줄이 등장하는 낯익은 인물들과 배경 이야기에 열광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작품을 아직 읽어보지 못한 이들 또한 자신의 유치찬란했던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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