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출간된 클래식 음악의 고전
『음악의 기쁨』 완역본 + 스페셜 에디션!
프랑스 작곡가·음악학자 롤랑 마뉘엘과 피아니스트 나디아 타그린이
3년 동안 매주 일요일 ‘라디오 프랑스’에서 나눈
음악에 대한 활기 넘치는 토론과 수다!
1947년 출간된 클래식 음악의 고전 『음악의 기쁨(Plasir de la Musique)』의 스페셜 에디션(양장본)이 출간되었다. 2014년 4월 1권을 시작으로 12월 4권까지,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음악의 기쁨』 시리즈 4권을 특별 양장본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음악의 기쁨』은 1944년 9월부터 1961년 7월까지 667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마다 방송되었던 ‘라디오 프랑스’에서 작곡가·음악학자인 롤랑 마뉘엘과 피아니스트 나디아 타그린이 음악에 대해 나눈 대화를 옮긴 책이다. 독자들이 음악예술에 가깝게 다가가고 음악사가 뿌리내리고 발전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 음악서로 예술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제1권 ‘음악의 요소들’과 제2권 ‘베토벤까지의 음악사’를 묶은 상권, 제3권 ‘베토벤에서 현대음악까지’와 제4권 ‘오페라’를 묶은 하권으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은 소장 가치에 충실한 고급스러운 양장 제작과 한결 가독성이 높아진 편집 디자인, 그리고 2014년 출간 당시 미진했던 부분을 수정·보완하였다.
하권에서는 ‘공통언어’로서의 음악언어와 음악사를 이끌어온 음악가의 ‘억양’과 ‘특질’을 이야기하고, 슈베르트, 쇼팽, 슈만, 바그너, 브람스, 포레, 드뷔시 등 베토벤 이후의 음악가들이 위대한 스승에게 어떻게 음악을 사사하고, 이후 어떻게 자신만의 양식과 독특한 억양을 찾아갔는지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몬테베르디, 캉프라, 라모, 글루크, 모차르트, 로시니, 베를리오즈, 베르디, 무소륵스키 등의 작품을 통해 오페라의 발전 과정을 되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