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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금강경을 만나다
글쓴이
김호귀 저
출판사
이담북스(이담Books)
출판일
2016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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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호귀

동국대학교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논문 「묵조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한문불전번역학과 교수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조선중기 선교관의 변천과 특징 고찰」, 「선종에서 조사신앙의 유형과 그 특징」, 「선종의 법맥의식과 전등사서의 형성」, 「『금강삼매경』과 무언 및 침묵의 선리 고찰」 등이 있고, 저술로 『선리연구』, 『선의 어록』 등 다수가 있으며, 번역서로 『금강삼매경주해』, 『통록촬요』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불교
『금강경을 만나다』는 그간 많이 출간된 금강경의 주석서에서 경문의 이해에 필요한 대목을 간추리고 발췌하여 길지 않은 해석으로 금강경의 경문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평생에 걸쳐 설법한 것은 그대로 교화였다. 그 때문에 설법과 교화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이러한 설법과 교화의 흔적 가운데 하나가 『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수행의 첫걸음은 발심에 있으며, 그런 점에서 발심은 불교 신행의 출발이기도 하다. 그러나 발심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닌 만큼 발심의 용심과 그 의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금강경』은 바로 이 점으로부터 출발한다. 발심한 선남자·선여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의 문제는 곧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가를 묻는 말이다. 그것은 번뇌의 마음을 다스리는 문제다. 그래서 발심의 문제는 수행과 직결되어 있다. 그 수행의 본질은 집착과 분별을 벗어나는 것이다. 집착과 분별의 초월은 몸과 마음의 청정으로서 소위 공과 평등의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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