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확히 표현하는 방법으로 ‘단순한 대화’의 4가지 법칙을 제시하는 책. 이 책의 주인공 글로리아는 회계법인의 관리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무능한 부하직원과 무심한 남편, 사춘기 아들 때문에 고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정확하게 할 일을 지목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대충 명령함으로써 직원을 무능하게 만들고, 대화에 상대를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게을리 했으며,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아 아들을 고립시켰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그녀는 대화에서의 오해를 없애고 더욱 깊게 소통하는 법칙, 즉 보다 단순하고 분명하게 말하는 방법을 연마해 나간다. 이는 다름 아닌 메시지에 집중하고, 상대의 주의를 사로잡고, 이미지를 통해 그림 그리듯 말하고, 상대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글로리아의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의 단순한 법칙과 함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란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