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운동의 현장에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용되는 노래는 기존의 노래가 재해석되어 민중가요화 되어 사용될 수도 있고 창작될 수도 있다. 때로는 잘 알려진 기존 노래의 가사를 바꾸어 상황에 적절한 용어 혹은 단어만을 바꾸어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고 해학이 넘치는 노래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2008년부터 ‘송전선로 백지화’요구를 해온 밀양 주민들은 오랜 기간 집회와 시위, 궐기 대회를 진행하면서 일약 운동권이 되었고 이제는 문화시위를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