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파리 사이언스
글쓴이
조수영 저
출판사
효형출판
출판일
2008년 4월 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조수영

조수영은 ‘과학’과 ‘여행’이 만난 좌충우돌 여행기를 ‘몰리molly’라는 아이디로 인터넷에 연재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이다. 그녀는 부산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뒤 12년 동안 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쳐왔으며, 현재는 서일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조수영은 우등생과 반항아 사이를 오가며 학창 시절을 보낸 덕분에, 아이들 마음을 귀신같이 알아내는 독심술을 자부하지만, 오늘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학생들과 흥미진진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조수영은 가끔 본업인지 부업인지 헷갈릴 정도로 여행을 좋아해, 지난 십 년 동안 여름과 겨울을 이용해 스무 번의 배낭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시작으로 지중해, 중동, 실크로드, 아프리카 등지를 누볐으며, ‘남극’을 비롯해 전 세계를 일주하는 것을 꿈으로 간직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직업인 과학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호기심 천국’이라 말하며 세계 지도 속 또 다른 여행기를 통해 짜릿한 과학의 재미를 전해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이 책은 흥미진진한 야생의 세계가 떠오르면서도, 무언가 두려움에 경계를 하게 되기도 하는 아프리카 대륙, 그 대륙으로 사파리 여행을 다녀온 현직 과학교사의 여행이야기를 담았다. 저자가 알랭 드 보통을 인용하면서 말했듯, 모든 여행은 여행자의 시각에 따라 그 색채를 달리하는 법이라면, 이 여행기는 '과학'이라는 색채를 띄고 있다. 타자라 열차에서 관성의 힘을 느끼고, 잠베지 강에서 래프팅을 하면서는 작용·반작용의 원리를, 붉은 나미므 사막을 오토바이로 달리면서는 바람의 힘(풍력)에 관해 이야기 한다. 그 외에도 기린을 통해 '진화'에 대한 논의를 소개하고, 심장의 압력과 혈액의 순환, 기린의 긴 목을 종합하여 기린에게 '고혈압' 진단을 내리기도 한다.

우리나라와는 또다른 매혹적인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움이 매력적으로 섞여있는 이 책을 통해 아프리카와 과학을 좀 더 친근하게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청소년들에게도 필요한 지식들을 재미있는 여행으로 잘 포장해 놓은 매력적인 가공물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