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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
글쓴이
요시모토 요시오 저
출판사
동아일보사
출판일
2008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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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요시모토 요시오

경제학자. 1963년 미에현 기이나가시마에서 태어나, 나고야시립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후 스미토모은행에서 근무했으며, 대학과 기업 연수 등에서 생활경제학, 국제금융학,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경제수학, 국제경제학, 파이낸스론 등을 강의했다.
주요 저서로는 『금융광고를 읽어라』 『금융공학 악마』 『뉴스와 엔 시세로 배우는 경제학 입문』 『The Economist 기사로 배우는 국제경제와 영어』 『The Economist 기사로 배우는 국제금융과 영어』 『금융공학 머니게임의 마술』 『투자 리스크와 친해지기 (상) 주사위로 배우는 리스크 계산』 『투자 리스크와 친해지기(하)』 『종이비행기로 배우는 옵션거래』 『투자리스크의 진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스타벅스에서 파는 카페라테 쇼트 사이즈와 그란데 사이즈의 용량은 각각 237cc와 473cc로, 그란데 사이즈가 쇼트 사이즈의 2배이다. 그런데 가격차이는 1000원 밖에 나지 않는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용량만으로 따지면 쇼트 사이즈의 2배가 되는 그란데 사이즈를 사는 것이 이득이다.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커피를 제공하는 데는 원두커피나 우유 등의 원재료비 외에도 인건비와 집세, 광열, 수도비 등의 경비가 든다. 이처럼 원료 이외에 드는 비용을 '거래 비용'이라고 하는데, 커피는 원재료비의 비율이 매우 낮아 '거래 비용'이 가격을 정하는 기준이 된다. 용량을 늘려도 '거래 비용'은 변하지 않고 원재료비도 워낙 적게 들기 때문에, 용량이 증가하면 기업의 이익율도 높아지는 것이다. 즉 스타벅스의 경우, 그란데 사이즈가 소비자나 기업 양측 모두에게 가장 유리한 가격설정인 셈이다.

이 책은 위의 스타벅스의 사례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트병 음료, 스타벅스 커피, 휴대전화 요금, 디카, 영화 DVD, 100엔숍 제품을 예로 들어 기업이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어떻게 정하는지 소비자는 가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경제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기존의 재테크 서적에 갈증을 느꼈던 독자들,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그리고 직장인과 사업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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