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가 에 쓴 주식시장의 흐름에 관한 기사와 칼럼을 기초로 다우 이론을 처음으로 체계화한 인물이자 다우 이론의 정통 계승자라고 할 수 있는 해밀턴이 1922년에 출간한 저서 《주식시장 바로미터》의 번역본이다. 이 책은 월 스트리트에서 시장 분석의 교과서로 통한다.
이 책에서는 다우 이론과 주식시장 바로미터를 중심 주제로 다룸과 동시에, 시세 조종이나 투기, 정부 규제 등에 대한 해밀턴의 명쾌한 설명도 함께 담고 있다. 또한 월 스트리트가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로 부상하기 시작한 1900년부터 1920년대 초반까지의 뉴욕 주식시장과 주가흐름, 정치경제 및 사회 상황, 투자심리를 쉽게 개관하고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줌으로써 주식시장의 역사에 관한 아주 탁월한 시각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