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이 찐득찐득 아이스크림 범벅이 되었을 때 누가 손수건으로 하나하나 닦아 줄까요? 침대 아래 깊숙이 들어간 신발을 누가 무릎을 꿇고 꺼내 줄까요?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듣고 듣고 또 듣고 싶을 때 누가 처음 읽는 책처럼 신나게 읽어 줄까요?
《아빠는 너를 사랑해!》는 아빠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주 작고 사소한 행동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보여준답니다. 문득 짜증이 나서 아이를 야단칠 수도 있지만 아빠는 그렇게 하지 않아요.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아이를 이해해 주죠. 아이는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