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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가 된 고양이
글쓴이
재클린 윌슨 글/닉 샤랫 그림/햇살과나무꾼 역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02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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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매일을 꾸벅꾸벅 졸고, 태엽 개구리와 정통으로 부딪혀도 꿈쩍을 하지 않으며, 뭔가를 한 번도 죽인적이 없는 베리티의 애완동물인 고양이 메이블이 죽었어요. 베리티는 메이블이 땅 속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깐 너무 슬펐어요. 엄마도 베리티를 낳으시다가 돌아가셔서 땅 속에 계시거든요. 메이블은 엄마가 키우던 고양이이고요. 베리티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지요. 이집트 사람들처럼 미라로 만드는 거에요. 메이블을 말이에요. 가족들이 알면 베리티에게 무슨 말을 할지는 모르지만, 일은 저질러봐야겠지요?

메이블은 엄마와 연결해 주는 끈이었답니다. 엄마가 살아있다고 믿고 있었던 베리티는 메이블의 죽음으로 인해 엄마의 자리를 채워줄 친구도 없어졌답니다. 단순한 고양이의 죽음이 아닌 어린 소녀가 아픔과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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