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시리즈’ 03 《시간의 미궁》
시간, 궁극의 패러독스
과학이 발달할수록 인류는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만 단 한 가지 더더욱 미궁에 빠진 것이 있다. 바로 시간이다. 바닷가에서 잰 시간과 히말라야 고원지대에서 잰 시간은 서로 다르다. 정확한 시간은 어떻게 재야할까? 시간은 과연 흐르고 있을까? 시간은 정말 빅뱅 때 시작되었을까? 그렇다면 점점 더 팽창하고 있는 우주에서 시간은 마침내 그 끝을 맞을까? ‘타임머신’이 개발되면 과거 또는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이 책 《시간의 미궁》에서는 시간이 우리가 살고 있는 실체적 세계와 내면 의식에 어떤 식으로 스며들고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과학이 지금까지 밝혀낸 결과가 압축되어 담겨 있다.” 시간에 대한 역사적, 철학적, 생물학적, 사회적, 그리고 물리학적 접근이라 할 수 있다.
“과학은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을 분석해가는 힘든 여정의 작은 발자국들이 모여서 그 대상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비록 ‘시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시간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휘되는 상상력은 ‘역설적 시간’을 조화시키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