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글쓴이
김도연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2년 7월 3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도연

소설가. 강원도 대관령(평창)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중학교까지 마친 뒤 춘천으로 유학을 떠났다. 고등학교 때 읽은 단 한 권의 소설인 조지 오웰의『1984』는 충격적이었다. 강원대 불문학과에 들어가 시와 소설을 저울질하다가 경쟁률이 약해 보이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졸업 후 주물 공장, 아파트 공사장에서 막일을 했다. 1991년 강원일보, 199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집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십오야월』 『이별전후사의 재인식』,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아흔아홉』 『마지막 정육점』, 산문집 『눈 이야기』 『영』 『강릉바다』 『패엽경』 『강원도 사전』 등을 펴내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임순례 감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도연의 첫 소설집. 중앙신인문학상 수상 당시 "풍부한 상상력으로 만남과 헤어짐의 아픔을 내면화한 작가적 재능이 높이 평가되었다"는 평을 들은 바 있는 김도연은, 이번 소설집에서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실재하되 실재하지 않는' 현실을 그려나간다. 실제로 「검은 눈」「기차는 사북을 지나간다」「소리개가 떴다」 등 다수 소설은 폭설로 고립된 공간을 그 배경으로 한다. '시골 총각', '노총각', '소설가'로 대표되는 주인공이 그 공간에서 겪는 일들은 현재와 과거, 미래를 오가며 읽는 이로 하여금 꿈인지 현실인지 환상인지 구별되지 않는 몽환적 세계로 이끈다. 약간의 어지럼증과 함께 그 여로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과연 '현실'인가 의심을 갖게 된다. 결국 작가는 첫 소설집에 실린 9편의 단편을 통해, 이 세계가 품고 있는 진실을 다시 돌아보라고 속삭인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