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운동에 앞장서게 된 노스페이스 창업자
더글러스 톰킨스는 세계적인 등산용품 브랜드인 ‘노스페이스’의 창업자입니다. 노스페이스의 높은 매출로 백만장자가 된 톰킨스. 어느 날, 불현듯 그는 자신의 공장 주변 자연환경에 시선이 머물게 되었고, 『심층 생태학』이라는 책을 접한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톰킨스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정리하여 파타고니아 일대에 많은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자본주의로 인한 무차별적인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 것입니다. 무모한 개발에만 집중하는 자본주의 성장이 아닌, 성공한 기업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톰킨스는 지금도 그곳에서 환경 운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간 노스페이스 창업자 톰킨스』를 통해 인류가 자연을 정복하는 게 아니라,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