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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포 세일
글쓴이
데이비드 뱃스톤 저
출판사
알마
출판일
2016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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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이비드 뱃스톤

데이비드 뱃스톤(David Batstone)은 기업가, 교수, 언론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보기 드문 재능의 소유자다. 「비즈니스 2.0」 잡지의 창립 편집인을 지냈으며, 기술 및 기업 윤리에 대한 집필 활동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언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 「와이어드」, 「시카고 트리뷴」, 「스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에 기고하고 있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 대학의 국립인문재단(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 의장으로서 잡지 「소저너스」의 편집장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기업가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 산업 부문에서 국제적인 영업망을 구축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투자은행의 경영에도 관여하고 있다. 저서『기업 성공 키워드, 존경』은 2004년 노틸러스 어워드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비즈니스 북’에 선정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현대판 노예제를 고발하다

데이비드 뱃스톤은 《낫 포 세일》에서 현대판 노예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난과 정치적 불안, 전쟁, 부정부패가 가족과 사회에서 버림받은 이들을 어떻게 벼랑 끝으로 모는지 말한다. 어린 시절 노예로 팔려가 갖은 고생 끝에 하갈 쉼터의 도움으로 재봉사가 된 캄보디아 난민 출신 스레이 네앙. 얼마 안 되는 빚 때문에 벽돌 가마에서 강제 노동하다가 국제정의선교회의 도움으로 풀려난 마야의 가족. 신의 저항군에 납치당해 소년병이 되었다가 구출되었지만 아직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간다의 찰스와 마가렛. 이탈리아에 취업시켜준다는 꾐에 넘어가 인신매매되었다가 간신히 자유로워진 몰도바의 나디아…….

데이비드 뱃스톤은 이러한 비극이 그들이 단지 ‘운이 나빴기 때문에’ 혹은 ‘처음부터 그런 운명이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권력과 욕망을 가진 자의 ‘악의’와 그것을 용인하거나 돕는 부패한 공권력을 고발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차갑게 외면하는 사회 구성원들에게도 그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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