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부터 블루스, 펑크에서 록까지.
모든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그곳, 런던!
「헤이, 런던」은 ‘왜 런던 여행기를 담은 책은 빅 벤 같은 이름난 관광지는 소개해도 힙스터들의 유원지인 레코드 숍 러프 트레이드는 제대로 소개하지 않을까?’ 하는 물음에서 출발했다. 런던에서 데뷔해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휴 키이스가 수년간 경험한 런던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뮤지션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록과 팝의 성지였다. 이 책은 팝 음악사에서 놓쳐서는 안될 뮤지션들의 과거와 현재가 녹아 있는 장소들을 순례하며 그들의 음악만큼이나 낭만적인 도시 런던을 그려낸다. 여느 여행서처럼 맛집도 나오고 박물관, 공연장, 마켓도 나오지만 음악이라는 테마로 똘똘 뭉친 이 책으로 사운드 시티 런던을 새롭게 만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