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가슴을 때리는 슬픔’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저마다 가슴 속에 슬픔 하나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 슬픔의 크기가 크건 작건, 어른이건 어린이건 말이죠. 하지만 평생 그런 슬픔 속에만 갇혀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바퀴가 끊임없이 굴러 가듯이, 언젠가는 그 슬픔이 지워지고 희망이 찾아올 테니까요.
《슬픔에게》는 어릴 적 가족과 이별한 주인공 다래가 비슷한 처지의 ‘타이어맨 아저씨’를 만나게 되면서 성숙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마침내 슬픔을 극복하고 희망을 품고 살아가려는 다래처럼, 어린이들 마음속에 따뜻함을 심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