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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글쓴이
다니엘 글라타우어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8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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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니엘 글라타우어

독일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소설가. 196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교육학과 예술사를 공부하고, 1985년부터 자유기고가로 일했다. 1989년 일간지 <데어 슈탄다르트>의 창간 멤버로 문예섹션과 칼럼을 담당했다. 칼럼집 『개미 세기』(2001) 『새가 울부짖다』(2004), 법정 르포 『유죄를 인정하십니까?』(2003)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것 때문에』(2003) 『크리스마스를 아시나요?』(1997) 등의 소설을 발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소설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메일로만 이루어진 낭만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로맨스 소설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2006)로 프랑크푸르트도서전협회와 독일서점협회가 주최하는 2006년 독일어도서상 후보에 올랐다. 그 후속작 『일곱번째 파도』는 독일에서 이례적으로 초판 10만 부를 인쇄했고, 출간과 동시에 「슈피겔」 소설 부문 베스트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장편소설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매혹적이고 재치 있는 독일 장편소설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메일로 이루어져 있다. 두 주인공의 짧고 간결한 이메일들은 서간문 특유의 호흡과 리듬을 준다.

이야기는 여주인공 ‘에미’가 잡지 정기구독의 해지를 부탁하며 보낸 공손한 이메일로 시작된다. 몇 번의 연락으로도 잡지사 쪽에서 별다른 답이 없자 에미의 메일은 점차 공격적으로 변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잡지사 직원이 아닌 ‘레오’라는 사람에게 답이 온다. '주소를 잘못 적으셨나봐요. 제가 대신 구독을 끊어 드릴까요?' 라는 메일은 받은 에미는 얼굴을 보지는 못했지만 훈남일 것만 같은 심리학자 레오와 계속해서 메일을 보내게 된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친구가 되고, 묘하면서도 자극적인 ‘메일 데이트’를 한다. 위트가 넘치는 이 글을 통해 낭만적인 사랑에 대해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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