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우리 나라 전 지역에 걸쳐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예요. 오랜 세월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 보니 지역에 따라 내용이 조금씩 다르고, 제목도 , 등 여러 가지로 불려요. 어떤 이야기에서는 늙은 부부가 아들 낳기를 빌어서 구렁이 아들이 태어났다고도 하고, 또 어떤 이야기에서는 구렁덩덩 신선비가 낮에는 구렁이 모습이었다가 밤에는 사람 모습으로 변하는 것으로 나오기도 해요. 이 책은 좀 더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을 찾아 공주 월곡리 비계실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