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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자연철학 2
글쓴이
G. W. F. 헤겔 저
출판사
나남
출판일
2008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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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G. W. F. 헤겔

독일관념론을 대표하는 철학자. 튀빙겐 신학교에서 수학 후, 가정교사 시절을 거쳐 예나에서 대학 강의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사상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뉘른베르크에서 김나지움 교장을 역임한 후 1816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교수가 되었을 때 비로소 논리, 자연, 정신을 아우르는 고유한 철학 체계를 공표하였다. 1818년 피히테의 후임으로 베를린 대학의 교수로 취임한 이래 형이상학(논리학), 철학사, 미학(예술철학), 종교철학, 법철학(자연법 및 국가학), 역사철학(세계사의 철학), 주관정신의 철학(인간학과 심리학), 자연철학 등에 관한 강의를 여러 차례 실시하였다. 헤겔 자신이 직접 출간한 주요 저서로 『정신현상학』, 『논리학』, 『엔치클로페디』, 『법철학』 등이 있으며 정치, 경제, 종교, 교육, 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글을 남겼다. 헤겔 사후, 미출간 강의 원고 및 필기록들이 정리된 『철학사 강의』, 『미학 강의』, 『종교철학 강의』, 『역사철학 강의』 등이 주요 저서와 함께 전집으로 출간되었으며, 강의 필기록의 발굴 및 출간 작업은 최근에도 지속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헤겔 자연철학』은 독일의 관념론 철학자 헤겔의 주저 중 하나인《철학적 학문의 백과사전 강요 제2부 자연철학(구술보충 포함)》을 번역한 것으로 낭만주의와 계몽주의의 자연관을 모두 넘어서는 헤겔만의 제 3의 자연관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헤겔은 일찍부터 독자적인 철학체계를 구축하려 했는데, 그 노력의 결실이《철학적 학문의 백과사전 강요》다. 그에게서 백과사전은 단순히 ‘모든 학문의 총합’을 넘어 ‘유기적인 모든 학문의 필연적 체계’라는 헤겔 특유의 의미를 갖는다. 헤겔은 이념의 필연적 전개과정에 따라 로고스·자연·정신이라는 3개의 개념군으로 나누어 철학적 개념들을 서술했다. 로고스는 추상적 형식 속의 이념이고, 자연은 타재의 형식 속의 이념이며, 정신은 자신에게 복귀한 이념이다.

이 중 2권은 제3부는《정신철학》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 번역서에는 헤겔 사후 미슐레가 헤겔의 강의노트와 수강생들의 필기노트를 정리하여 덧붙인〈보충〉부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헤겔 자연철학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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