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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비밀
글쓴이
헨닝 만켈 저
출판사
아침이슬
출판일
2008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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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헨닝 만켈

작가이자 연극연출가. 1948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한 살 때 어머니가 가족을 떠난 후, 판사였던 아버지의 부임지를 따라 여러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6세에 학교를 자퇴하고 화물선에서 노무자로 생활했다. 1966년 파리로 가서 보헤미안처럼 살며 세상을 배운 후, 스톡홀름으로 돌아와 극장의 무대담당 스태프로 일하며 희곡을 쓰기 시작했다.

1973년 첫 소설을 출간했다. 그즈음 아프리카를 여행했고, 작가로 성공해 어느 정도 여건이 갖춰지자 아프리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제2의 고향을 발견한 후 지금까지 스웨덴과 아프리카를 오가며 연출가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부터는 모잠비크에 극단을 세워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아프리카의 현실과 고통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몰두했다. 스스로 표현했듯이 '한쪽 발은 모래에, 다른 쪽 발은 눈에' 묻고 살면서 '잊혀진 대륙' 아프리카의 특수성과 아름다움을 서구에 널리 알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발란더 형사 시리즈로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으며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스웨덴 최고의 베스트셀러 만켈의 책은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이상이 팔리고 약 40편에 달하는 소설과 수많은 극본은 4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2015년 10월 예테보리에서 67세로 타계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리가의 개들』, 『다섯 번째 여자』, 『불의 비밀』, 『별을 향해 가는 개』, 『방화벽』, 『하얀 암사자』, 『미소 지은 남자』, 『빨간 리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독일 카톨릭 아동 및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불의 비밀』스웨덴의 대표 작가 헤닝 만켈이, 모잠비크 내전 당시 양 다리를 잃은 한 실존 소녀를 모델로 아프리카의 암담한 실상과 고통, 그 안에서 피어오르는 희망의 불꽃을 노래한 작품이다.

폭도들에게 아버지를 살해당하고 지뢰를 밟는 바람에 언니와 두 다리를 잃는 등 잇달아 닥쳐오는 불행을 겪는 소피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가냘픈 소녀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최악에서 최선을 찾아 나아간다. 소피아가 절망을 겪고, 그것을 부정하고, 받아들이고, 다시 용기를 되찾고 일어서는 과정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한다. 아픈 현실에 굴복할 것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며, 절망의 끝에서 피어오르는 희망이야말로 진정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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