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일본의 여러 지방 도시들이 스스로 찾아내 지켜왔고 지역의 문화적 자산으로 재창조해 낸 ‘산업유산’industrial heritage/産業遺産 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으로 총 16가지의 이야기, 구판에 비해 4가지 사례를 보태어 낸 개정판이다.
이 책에서는 산업유산을 ‘건물’, ‘마을’, ‘항구’, ‘길’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다. ‘건물’은 공장과 창고로 나누고 ‘마을’은 옛 산업이었던 광업과 양잠업에 관련된 마을을 다루며, 일본 마을의 대표 유형인 여관업 마을을 추가하였다. ‘항구’는 작은 항구, 항만 그리고 운하와 방파제 이야기이다. 마지막으로 ‘길’에서는 길에 얽힌 산업유산들과 일본의 역사, 언덕, 전차 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