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희곡 장면을 그린 280여 점의 다채로운 명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햄릿, 맥베스, 오셀로, 리어왕, 로미오와 줄리엣, 베니스의 상인, 말괄량이 길들이기, 헨리 8세, 한여름 밤의 꿈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셰익스피어. 이 책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대한 소개와 극들을 소재로 그려진 그림들 이야기를 담았다. 셰익스피어가 쓴 총 37편의 희곡 내용을 책 한 권 안에 충실히 요약하고 정리했으며, 극의 이해를 돕는 감상 포인트를 함께 수록하였다. 자칫 모두 읽기 어려운 셰익스피어의 희곡 전 작품을 단 한 권의 책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매력적인 점은 바로 셰익스피어의 희곡 주요 장면을 그린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름다운 그림과 그림에 대한 상세한 해석을 통해 극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화가들마다 셰익스피어의 극을 그림 속에서 어떻게 재현했는지 비교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또한『셰익스피어, 그림으로 읽기』에는 저자가 엄선한 셰익스피어의 명언들이 수록되었다.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로구나!”(햄릿 1막 2장) /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햄릿 3막 1장)와 같이 가장 흔히 들어보았음 직한 명대사부터 위트와 유머가 느껴지는 대사들을 실어 두었다. 교양인을 위한 실용서로서의 역할 역시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