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2권, 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자주 쓰지만 매번 헛갈려서 잘못 사용하기 쉬운 우리말을 선별하여 문장에서 사용되는 실제적인 예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헛갈리는 낱말들이 참 많습니다. 인터넷만 찾아봐도 여러 가지 낱말이 혼용되어 쓰이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삼촌'인지 '삼춘'인지부터 시작하여, '멀지 않아 방학을 할 것이다'인지 '머지않아 방학을 할 것이다'인지 쓸 때마다 헛갈리는 경우를 누구든 경험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인마'를 '임마'라고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흔히 잘못 쓰고 있는 낱말이나 '깍정이'와 '깍쟁이'처럼 뜻이 서로 다르지만 헛갈려서 잘못 사용하기 쉬운 말을 바탕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정확한 발음을 몰라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낱말의 경우 맞춤법에 맞는 낱말과 그 뜻을 정확히 밝히고자 하였고, 뜻이 서로 다르지만 헛갈려서 잘못 사용하기 쉬운 낱말의 경우 두 낱말의 뜻과 문장에서 사용되는 실제적인 예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말하는 상황과 달리 글을 쓰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바른 언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