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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글쓴이
이원준 저
출판사
작은씨앗
출판일
2008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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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청소년
「강아지 똥」과 『몽실 언니』『무명저고리와 엄마』『한티재 하늘』등으로 유명한 권정생 작가의 1주기를 맞아 글 속에 삶이 고스란히 녹아내리던 그의 일대기를 재조명하고 있는 책이다. 한 평생을 모진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미래의 희망이라 여긴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 정진했던 작가의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다. 거지생활을 하며 전국 각지를 떠돌고, 시골 작은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하고, 삶을 위협하는 병마에 신음하면서도 글쓰기와 책읽기의 열망을 불태운 작가의 삶은 그 자체로 감동의 삶이다. 게다가 자신의 평탄치 못했던 삶을 통해 낮은 곳에 있는 존재의 마음을 헤아릴 준 그의 목소리가 오롯이 담긴 작품들은 어린이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의 가슴에도 큰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이 책은 2007년 70세의 일기로 떠난 권정생 작가의 풍요롭진 않았지만 넉넉했던 삶과 그 삶의 반영인 그의 작품들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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