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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
글쓴이
노암 촘스키 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08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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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암 촘스키

유대계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사회비평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현재는 MIT 언어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변형생성문법 이론의 창시자로서 20세기 언어학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학자로 꼽힌다. 언어학뿐 아니라 철학, 사상사, 당대의 이슈, 국제문제와 미국의 외교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글을 쓰고 강의해왔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촘스키의 통사구조』『촘스키, 사상의 향연』『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불평등의 이유』『파멸 전야』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촘스키,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는 촘스키가 2002년부터 2007년까지《뉴욕타임스》신디케이트에 기고한 44개의 칼럼들은 모은 것으로 미국의 정책과 군사 행위가 세계 전역에 미친 영향을 폭로하는 촘스키의 날카로운 분석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촘스키는 44개의 칼럼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세계를 향한 미국의 오만방자함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다. 책은 간결하지만 거침없는 어조로 미국의 이라크 문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핵 문제 등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쟁점들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미국 정치계의 모순과 기만 그리고 감춰진 음모를 짧은 논평으로 고발하고 있다.

촘스키는 미국의 뜻대로 움직이는 국가는 ‘선’으로 규정하고 그렇지 않은 국가는 ‘악’으로 규정하는 미국의 오만한 대외정책 때문에 세계는 점점 위험한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미국으로 인해 세계가 훨씬 위험한 곳으로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도모할 힘이 아직 일반 국민들에게 남아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촘스키는 이 책을 통해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가장 명백한 교훈 중 하나는, 권리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라고 맺으며 우리가 모르는 미국과 세계를 향한 새로운 자세를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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