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타인이라는 인간을 정확히 이해할 때 아름다운 공존이 가능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삶의 이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 의사인 저자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깨달아야 했던 인간의 본성에 대해 쓴 책이다. 저자는 만오천 명이 넘는 아이들의 탄생을 지켜보면서 이 아이는 잘 자랄지, 죽기 전까지 어떤 인생을 갖게 될지. 결국 세상에 던져진 한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어디서 시작되는 것인지까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인간이 지닌 치명적 속성이 만들어내는 삶의 오류들을 먼저 보여준다.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과 공존을 얻기 위해 습관화된 생각을 바꾸고 자연에서 찾아내도록 하고 있다. 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고마운 존재가 되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조금씩 이해가 될 것이며 자신의 무거운 짐들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이 모든 것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만든다.
『로맨티시스트, 인간을 공부하다』는 신과 타인이라는 인간을 정확히 이해할 때 아름다운 공존이 가능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삶의 이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