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우리 몸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모았어요! 우리 몸의 구조, 우리 몸이 각 기관이 하는 일,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 주는 여러 기계 등 평소 궁금하게 여겼던 각종 정보들을 망라하여 우리 몸과 관련된 여러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칠 수 있게 했습니다.
소리는 어떻게 들을 수 있는 걸까요? 동그란 귀로 소리가 직접 입력되는 걸까요? 아니면 소리를 싣고 오는 요정이 있는 걸까요? 오목하게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설계된 우리의 귓바퀴는 멀리서 전달돼 오는 소리의 진동을 모아 준답니다. 그럼 그 진동은 귀속의 고막이라는 부분을 건드리고, 그 진동이 눈의 신경을 건드려 뇌에 전달되고, 우리는 소리의 의미를 알아채게 되는 것이죠.
틀니가 없던 옛날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을까요? 요즘과 달리 젊은 사람들도 이가 몽땅 빠진 사람들이 많았어요. 틀니는 예전에 금으로 만들어서 부자들만 할 수 있었대요. 부자들만 틀니를 할 수 있다니, 가난한 사람은 얼마나 불편했겠어요. 그래서 값싼 플라스틱으로 틀니를 만들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었지요.
살갗을 찌르면 따끔한 주사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주사기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주사 맞는 것이 무서워 병원에 울상 지으며 갈 일이 없을 텐데 말이지요. 주사기는 따끔하기는 하지만, 먹는 약보다 몸속에 퍼져서 효과를 내는 속도가 빠르답니다. 그런 효과 때문에 주사기가 발명된 것이지요.
주사 한 방이면 마취가 되는 마취제가 없던 시절, 마취는 어떻게 했을까요? 어처구니없게도 마취를 할 때 사람을 기절시키는 방법을 썼어요. 강한 외부적인 충격을 주어 사람을 기절시키고 나서 수술을 했던 거죠.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수술 후에 환자가 깨어나도 기절에 따른 후유증이 커서 환자가 더 아픈 경우가 많았어요. 혹 떼려다 혹 붙인 격으로, 어찌 보면 무식하기까지 한 마취 방법이 사람을 잡은 것이지요. 이런 상황 때문에 여러 의사들이 마취제를 고심하게 되었고, 드디어 오늘날과 같은 마취제가 발명된 거예요. 이렇듯 재미있는 몸과 건강에 관련된 지식을 을 통해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