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횔덜린 시선
글쓴이
프리드리히 횔덜린 저
출판사
유로서적
출판일
2008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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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프리드리히 횔덜린

독일의 시인. 뷔르템베르크 주 라우펜에서 수도원 관리의 아들로 출생했다. 1788년 튀빙겐 대학 신학과에 들어갔으나 신학보다는 고전 그리스어 철학, 시작(時作)등에 심취하여 헤겔, 셀링 등과 교유하였으며, 학교를 졸업한 후 시인으로서의 천직을 자각하여 출세의 길을 과감히 내던지고 가정교사로서 생계를 이어갔다. 1796년 프랑크푸르트 은행가 곤타르트 가의 가정교사가 되어 일하던 중, 희랍의 미(美)와 기품 있는 교양을 지닌 곤타르트 부인 주제테에게 뜨거운 플라토닉한 사랑을 느낀 횔덜린은, 그녀를 ‘디오티마’로 부르며 『히페리온』 등 모든 작품에서 그의 이상적인 여인으로 찬미한다. 그 후 횔덜린은 가정교사로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 등지에서 지내다가, 정신착란으로 인해 튀빙겐으로 돌아와 목수 일가의 보살핌을 받으며 여생을 보낸다. 그는 고대 그리스 시의 고전적 형식을 독일 시에 도입한 뛰어난 표현 양식과 서정성, 이상주의적 정신으로 독일 문학사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 밖에 주요 작품으로는 비극 『엠페도클레스의 죽음』, 시 「디오티마를 애도하는 메논의 탄식」, 「빵과 포도주」, 「게르마니아」, 「라인강」, 「하이델베르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독일의 시인 횔덜린(1770-1843)의 작품 가운데 85편의 시를 한국어로 옮긴 시선집. 시인이 27세 되던 해인 1797년부터 1843년 73세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의 작품들을 실어 두었다. 특히 그의 시가 정점을 달했던 1798년부터 1803년 사이의 작품들 대부분을 시선집에 수록했다. 그리고 관념적이고 열정에 매몰되어 있는 청년기의 작품들을 이 선집에는 넣지 않았고 그 대신 온갖 관념을 벗어버리고 소박과 단순의 세계로 되돌아온 말년의 작품 몇 편을 골라 번역하여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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