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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라는 것
글쓴이
와타나베 준이치 저
출판사
열음사
출판일
2008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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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와타나베 준이치

소설 『실락원』으로 단숨에 한국와 일본의 수백만 독자를 매료시킨 저자는 1933년 삿포로에서 태어났다. 삿포로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정형외과 의사로 활동하였고, 대학 강단에 서기도 하였다. 1970년 나오키 상 수상 이후에는 의사의 길을 접고 의학 소재 소설, 역사 소설, 전기적 소설, 연애 소설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삶과 죽음의 다양성과 남녀의 사랑을 다루며 정력적인 창작 활동을 해왔다. 주로 의학적인 시각에서 인간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헤치고 탐미주의적인 미학이 돋보이는 현대 소설을 써왔으며, 나이에 굴하지 않는 왕성한 집필 활동으로 늘 문단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아름다운 일본의 정서 속에서 탄식하는 남녀의 사랑과 성을 예리하게 묘사한 작품, 메이지 시대를 중심으로 한 역사적 전기적 작품 등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하였다. 대표작 『실락원』은 단행본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실락원 신드롬'이라는 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커다란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50대 샐러리맨과 30대 정숙한 의사 부인의 결코 허락받을 수 없는 사랑을 섬세한 심리묘사로 절절하게 그려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1970년 『빛과 그림자』로 63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으며, 1980년 『나가사키 러시아 기방』과 『멀리 지는 해』로 제14회 요시카와 에이치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 『매트리스 연인』, 『가슴에 묻은 너』, 『사랑은 언제 오는가』, 『일시적 사랑』, 『남과 여』, 『구름계단』, 『둔감력』, 『사랑의 유형지』, 『남편이라는 것』, 『블루 샤콘느』등이 있다. 1998년 6월에는 저자의 고향인 홋카이도에 「와타나베 준이치 문학관」을 개관하고 그간의 성과를 24권의 문학 전집으로도 간행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그동안 의학, 역사, 전기적 소설은 물론 남녀의 본질을 파헤치는 연애 소설 등을 통해 인간의 심리를 예리하게 추적하는 소설을 써온 와타나베 준이치가 ‘남편’이라는 존재의 모든 것을 망라해 해설한 책이다. 결혼하자마자 가정의 안팎에서 방황하는 남편, 결혼에 대한 남편들의 꿈, 아내에게 갖는 마음, 대화의 부재, 섹스리스, 바람기, 귀가거부증, 갱년기, 부모에 대한 마음 등등, 남녀의 생각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밝혀줌으로써 더 나은 부부관계를 고찰하기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 평생 곁에서 멋진 애인으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주리라 믿었던 그가 갑자기 평범해빠진 남자가 되어 버린 이유를 이 책에서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내 남편에게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라는 질문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참고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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