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따라 똑똑똑 문을 두드리며 노는 까꿍 놀이 그림책 『똑똑똑』. 오늘은 내 생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이 와 줄까? 똑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아기는 가슴이 두근두근, 기대에 찬 눈으로 문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작은 창에는 친구들의 모습이 일부분만 나타납니다. 도대체 누가 온 걸까요? 그 때 엄마가 “누가 왔을까?” 하고 읽어주어 아이가 완전한 모습을 상상하게 한 다음 책장을 넘깁니다. 그러면 바로 그 동물이 까꿍! 하듯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직 유추 능력이 완전하지 않은 유아들은 이 장면들은 매번 처음인 듯 새롭게 느끼며 재미있어 할 것입니다. 이 책이 갖는 또 하나의 매력은, 아직 생일의 의미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유아에게 자연스럽게 생일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까꿍 놀이와 생일 축하 선물, 두 가지 즐거움을 주는 똑똑한 그림책을 지금 “똑똑똑!” 두드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