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작은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오랫동안 손금학은 길흉을 판단해주는 방법이나 예언의 수단으로 알려져왔다. 손은 그 사람의 성격과 재능, 건강문제와 운명이 '적혀 있는 책'으로 취급되었던 것.
이 책은 손금읽기의 기초를 설명하고 있으며 분석의 진행단계를 모두 실었다. 따라서 간결한 입문서 형식이이면서도 전체를 다루고 있다. 마치 언어를 배울 때 구문론과 문법, 어휘를 시작하듯. 저자 깁슨은 '생명선의 길이는 개인의 수명을 표시함과 동시에 잠재력이나 노력에 의해 병을 치유할 수 있는 힘과 생명력을 보여준다'는 전통적인 해석에 근거해 손금학을 새롭게 재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