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교육 환경, 쉽고 빠르고 스마트하게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4.6시간에 달한다. 즉, 깨어 있는 시간 중 약 4분의 1을 스마트폰과 함께하고 있는 셈이다. 잉크 묻은 책보다 터치 스크린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수업시간마다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고 연필로 글을 쓰고 밑줄을 긋고 받아 쓰는 수업 방식이 과연 효율적일까? 학생들에게 친숙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는 없을까?
종이 없는 교실
이 책은 여러분의 교실을 보다 쉽고 빠르고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세계적 기업인 구글의 서비스 중 하나인 “구글 클래스룸”을 제안한다. 구글 클래스룸이라는 가상의 교실을 만들고 유튜브, 아트 프로젝트 등 구글의 기존 제품을 맘껏 활용해 보다 풍성한 수업 진행을 할 수 있다. 구글 설문지로 쉽고 간편하게 시험지를 만들고 구글 드라이브로 방대한 데이터를 한번에 정리할 수도 있다. 구글 스토어의 다양한 앱과 부가기능을 이용하면 채점은 물론 자동으로 산출된 결과 파일까지 여러분의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간단한 게임 형식으로 쪽지 시험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가 눈에 띄게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공개 수업은 이제 세계에서 주목하는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초등 교육부터 대학 강의는 물론 교육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대화를 주고받는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과연 현재 여러분의 교실은 이 모든 시대적 혜택을 누리고 있는지, 학생들에게 보다 똑똑한 교육을 제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 책이 그 물음에 대한 답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