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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셋
글쓴이
문학수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6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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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학수

1961년 강원도 묵호에서 태어났다. 대학 시절부터 클래식 음반을 쫓아다닌 음악 애호가. 오랫동안 [경향신문]에 음악비평을 써왔다. 여러 매체에 음악과 관련한 글들을 연재하는 한편, 음악과 인문학이 결합된 대중강연을 펼치고 있다. 경향신문에서 문화부장을 두차례 지냈고, 지금은 다시 취재 현장으로 돌아와 음악담당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다.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에 소위 ‘클래식’이라고 부르는 서양음악을 처음 접했다. 청년시절에는 음악을 멀리 한 적도 있다. 서양음악의 쳇바퀴가 어딘지 모르게 답답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구 부르주아 예술에 탐닉한다는 주변의 빈정거림도 한몫을 했다.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부터 음악에 대한 불필요한 부담을 다소나마 털어버렸고, 클래식은 물론이고 재즈에도 한동안 빠졌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재즈에 대한 애호는 점차 사라졌다. 특히 좋아하는 장르는 대편성의 관현악이거나 피아노 독주다. 약간 극과 극의 취향이다.

책 소개

분야예술
어떤 음악, 어떤 음반을 들어야 할까?
클래식의 벗을 위한 친절하고 다감한 안내서 ‘더 클래식’ 마지막 책!


이제 원고지 약 3,000매의 마지막 방점을 찍으면서 다시 애초의 마음으로 돌아가 봅니다. ‘더 클래식’은 한국인들이 애호하는 101곡의 클래식 음악에 대해 설명하는 책입니다. 많은 이들이 보편적으로 즐기는 음악, 아울러 클래식의 역사에서 ‘위대한 걸작’으로 손꼽히는 음악을 중심으로 101곡을 추려내고, 그 음악에 대해 순음악적 해설보다는 통합적이고 인문학적인 해설을 지향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들을 만한 음반을 3종씩 추천했습니다. 저는 101곡의 음악을 선곡하면서도 그랬듯이, 음반을 추천하면서도 가능하면 보편적 명연주들을 간추리려고 했습니다. 이른바 마니아 취향의 음반보다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음반을 중심으로 골랐습니다.
-「프렐류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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