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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에게 이름을
글쓴이
카챠 리만 글/수잔네 리만 그림/최강선 역
출판사
교학사
출판일
2002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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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아
리라라는 소녀는 아침마다 해님에게 인사를 해요. 해님은 리라와 엄마에게 매일같이 밝은 빛과 따뜻함을 안겨주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인지 해님이 빛과 따뜻함 대신에 어둠과 추위를 가져다 주었어요. 더이상 맨발로 정원에 나갈 수도 없으며,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 밖을 나가야만 했어요. 리라와 엄마는 고민에 빠졌지요. 그러자 엄마는 다락방에 있는 오래 된 나무 상자 안에서 전화기를 하니 꺼내더니 전화를 했어요. 누구한테 한지 아세요? 바로 하느님과 통화를 했답니다. 해님이 어둠과 추위를 준 이유는 병이 들었기 때문이었어요. 모두 가지고 있는 이름이 해님에게만 없었기 때문에 너무너무 슬펐거든요. 그래서 리라는 해님에게 자신의 이름을 주기로 마음먹었어요. 리라에게는 리라 말고도 '우리 아가', '우리 삐약이'라는 엄마가 불러주는 예쁜 이름이 또 있었거든요. 해님은 과연 그 이름을 마음에 들어했을까요?

우리 아이들을 꿈과 상상의 나라로 빠져들게 만드는 그림동화입니다. 하느님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해님에게 이름을 붙여 주는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집니다. 우리 친구들도 하늘의 해님에게 멋진 이름을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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