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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의 과학공부
글쓴이
김상욱 저
출판사
동아시아
출판일
2016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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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양자물리학을 연구하고 예술을 사랑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다정한 물리학자다. 고등학생 때 양자역학에 매료되어 카이스트 물리학과에서 양자물리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상욱의 양자 공부』 『떨림과 울림』 『뉴턴의 아틀리에』(공저) 등이 있다. 전문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고 경계를 넘어 대중과 호흡하며 과학, 특히 양자역학을 통해 본 세상이 얼마나 놀라운지 널리 알리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시 한번 경계를 넘어 물리학자의 눈으로 본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학이 새로운 시대의 교양이 될 수 없는지 묻는 저자는 이 시도를 통해 차갑게만 느껴지던 우주가 물리학자의 시선 속에서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철학하는 과학자, 양자역학 시인
김상욱 교수의 “과학 인문학”

과학적 발상과 인문학적 통찰의 만남
이제는 과학이 인문학이다!

21세기, 왜 과학은 교양이라 불리는가?


‘인간과 세계’에 대한 담론은 20세기 중반까지 철학과 문학이, 20세기 후반에 사회과학이 담당했다면, 21세기에 들어서는 과학이 가장 ‘유의미한 틀’과 통찰의 기반이 되었다.

이는 합리적 사고에 입각한 정밀한 분석과 검증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유하겠다는 약속이다. 따라서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지식과 함께 그 방법적 태도를 지향하여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겠다는 인식의 변화이기도 하다.

과학이 교양인 시대, 가장 뛰어난 교양을 갖춘 과학자의 글을 통해 합리적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공부해본다.

김상욱 교수는 과학과 인문학의 중간에서 그 경계를 흐트러뜨리려 한다. 냉철한 과학자의 두뇌로 뜨겁게 삶을 마주하는 김상욱 이야말로 다가올 ‘과학 인문학’ 시대의 첫 번째 안내자이다. 양쪽 모두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음은 물론이고, 부지런하게 새로운 것을 배우는 학자로서, 배운 것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의 기질을 둘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물의 이치’라는 ‘물리’의 정의에 따르듯 ‘물리학자’ 김상욱은 빈틈없는 시선으로 문학, 사회, 역사, 정치, 윤리 등 세상의 모든 것을 파고든다. 책을 읽는 내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떤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함께 고민하는 사회 일원으로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안내하는 안내자로서 자기 역할을 다 하는 것이다. 『김상욱의 과학공부』라는 제목은 이 질문에서 탄생한다. 유쾌하게, 때로는 심도 있게 ‘과학공부’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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