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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태어나면 불행해질 자격이 없다
글쓴이
김훈 저
출판사
월간조선사
출판일
2002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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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훈

1948년 5월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바 있는 언론인 김광주의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돈암초등학교와 휘문중·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입학하였으나 정외과와 영문과를 중퇴했다. 1973년부터 1989년 말까지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시사저널] 사회부장, 편집국장, 심의위원 이사, 국민일보 부국장 및 출판국장, 한국일보 편집위원, 한겨레신문 사회부 부국장급으로 재직하였으며 2004년 이래로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 [한국일보] 재직 당시 3년 동안 [한국일보]에 매주 연재한 것을 묶어 낸 『문학기행』(박래부 공저)으로 해박한 문학적 지식과 유려한 문체로 빼어난 여행 산문집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한국일보에 연재하였던 독서 산문집 『내가 읽은 책과 세상』(1989) 등의 저서가 있으며 1999∼2000년 전국의 산천을 자전거로 여행하며 쓴 에세이 『자전거여행』(2000)도 생태·지리·역사를 횡과 종으로 연결한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그의 대표 저서로는 『칼의 노래』를 꼽을 수 있다. 2001년 동인 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한 이 책은 전략 전문가이자 순결한 영웅이었던 이순신 장군의 삶을 통해 이 시대 본받아야 할 리더십을 제시한다. 이외의 저서로 독서 에세이집 『선택과 옹호』, 여행 산문집 『풍경과 상처』,『자전거여행』,『원형의 섬 진도』, 시론집 『‘너는 어느쪽이냐’고 묻는 말에 대하여』,『밥벌이의 지겨움』, 장편소설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 『아들아, 다시는 평발을 내밀지 마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피아니스트 백건우, 산악인 엄홍길, 시인 정호승, 방송인 전여옥, 바둑기사 조훈현,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 만화가 이원복 등 100명이 말하는 내 생애의 가장 행복한 순간. 사회적 명예나 권력 또는 남부럽지 않은 부를 갖춘 명사들이라고 해서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스포츠스타, 정치인, 영화배우, 시인. 소설가, 교수 등 100인의 평생 잊을 수 없는 가장 행복한 순간의 기억을 묶은 것이다.

행복체험의 스토리는 각양각색인데, 이들이 말하는 '내 생애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소박한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행복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로버트정 성형외과 원장, 이봉주, 황영조, 박세리, 박찬호 등 훌륭한 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이 나라의 국민으로 태어난 것이 행복하다는 소설가 서기원, 손자에게 따귀를 맞은 것이 아니라 여인의 키스보다 황홀했다는 시인 김광림 등 그들의 진솔한 예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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