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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괜찮아
글쓴이
E.L. 코닉스버그 글/김종민 그림/김영선 역
출판사
열린어린이
출판일
2008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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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이 책은 코닉스버그의 짧은 이야기 네 편을 묶은 단편집입니다. 코닉스버그의 통찰력과 재미를 겸비한 이 이야기들에서, 네 명의 어린이들은 제가끔 어려운 상황 들을 헤쳐 나갑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인생을 바꿀 만한 것을 배웁니다. 네 가지 이야기는 주인공도 소재도 제각각이지만, 하나의 통일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즉 네 이야기 모두 편견 또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코닉스버그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뛰어난 솜씨로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잔잔하면서도 날카롭게, 재미있으면서도 따끔하게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은 곧잘 자기를 중심에 놓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와 다른 사람들을 보면, ‘이상한 사람’이나 ‘열등한 사람’ 취급하기 일쑤지요. 그래서 장애인, 노인, 살찐 사람, 흑인(또는 동남아시아 사람) 같은 이들에 대해 편견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느 동네에 산다, 어느 학교를 나왔다, 부모님의 직업이 뭐다, 하는 것으로 선입견을 갖는 일도 흔하지요. 코닉스버그는 이 책에서 그런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르면서도 또 같은 이 이야기들에 함께 한 그림들이 맛납니다. 그림작가는 각 이야기들마다 분위기를 달리하여 수채화, 동판화, 크레용 등으로 각 이야기의 독특한 맛을 한껏 돋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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