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문과백서』는 태조(太祖) 원년(1392)에 처음 시행되어 고종(高宗) 31년(1894)에 폐지될 때까지 조선시대 500년간에 걸쳐 748회가 실시되어 총 14,607명의 급제자를 배출한 문과 과거시험에 대한 각종 정보와 일화를 담고 있는 책이다.
조선시대 과거제도의 핵심으로 경전(經典)과 시문(詩文)의 능력을 시험하여 관리를 선발했던 문과는 조선 개국 직후인 太祖 원년(1392)에 처음 시행되어 高宗 31년(1894)에 폐지될 때까지 조선 왕조 전 시기에 걸쳐 748회가 실시되었으며, 총 14,607명의 급제자를 배출하였다. 책은 조선시대에 실시되었던 모든 문과(文科)시험을 대상으로 각각의 시험이 언제 어떠한 이유에서 마련되었으며, 몇 명을 선발하였는지, 또 전시(殿試)에서의 시험문제는 무엇이었고, 각 시험과 관련하여 어떤 주목할 만한 사건이 있었는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